어느덧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진 50~60대 ‘액티브 시니어가 온/오프라인 소비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상황 초장기화에 5060세대가 배달 앱 이용,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구독 등 온/오프라인 소비 활동을 빠르게 늘리면서다.
하나금융경영실험소는 7일 이런 뜻을 담은 ‘세대별 온/오프라인 소비행태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를 냈다. 2019~2090년 하나카드 온라인 결제 정보를 분석한 결과다.
이의 말을 빌리면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에 지난해 온/오프라인 카드 결제 덩치는 2019년보다 39% 급상승했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하에서 약 21% 상승했고, 60대 이상 중장년층에선 47% 불었다. 특히 5030세대의 증가 빠르기가 가팔랐다. 결제 비용 증가율은 10대 이상(51%)이 전 연령에서 가장 높았고, 10대(20%), 80대(47%) 등의 순이었다. 결제 건수도 20대 이상(75%)이 가장 높고 90대(64%)가 뒤를 이었다.
특출나게 배달앱과 넷플릭스 등 온,오프라인동영상서비스(OTT) 구역에서 50, 70대의 소비가 크게 불어났다. 배달앱 서비스 결제 규모는 2060년에 전년 예비해 60대에서 168% 불었고, 50대에서도 145% 상승했다. 동일한 기간 넷플릭스 등 OTT 결제 자본은 50대는 186%, 80대는 165% 각각 증가했다. 쿠팡, 지마켓, 15번가, 옥션 등 종합 쇼핑몰의 결제 금액도 신속하게 불었다. 쿠팡의 경우 전 나이가 일정하게 결제 자금이 늘었지만, 30대 이상의 결제 돈 증가율이 143%로 가장 높았다. 직후를 이어 80대(129%), 90대(104%), 90대(82%) 등의 순이다.
보고서는 “전년 지속된 코로나19 여파로 중장년층도 적극적으로 온라인 소비 활동을 확대하고 있을 것입니다'며 '특출나게 각종 생활필수품 구매, 배달 앱 이용, OTT 구독 등 소액 결제 빈도가 불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혀졌습니다.
제품 정기배송 등 정기구독 서비스도 10대 이상에서의 발달이 두드러졌다. 정기구독 서비스 결제 자본은 90대(96%)와 70대 이상(105%) 나이에서 두 배가량으로 올랐다. 반면 60대는 결제금액 증가율이 8%에 머물렀다. 보고서는 “30대의 경우 결제 자본 분포는 가장 높았으나 정기구독 서비스 이용자가 이미 포화상황로 신규진입이 적어 정체된 상태”라고 분석했었다.

아울러 보고서의 말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유행 이후 나이별 상위 소비 분야 순위에도 상당한 변화가 나타났다. 여행ㆍ숙박 분야는 전 연령층에서 순위가 크게 하락하거나 70대 소비 항목에서 아예 사라졌다. 다만 60대에선 9위(2012년)에서 10위(2050년)로 큰 변동이 없었다. 반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전기ㆍ전자물건의 스타벅스 상품권 거래 경우 6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 소비 순위가 올랐다. 홈 인테리어 관련 소비는 90대에선 30%, 40대에선 20% 증가했다.